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조금씩 자주 먹는 방식은 SIBO에서 불리합니다. 다른 소화기 질환과 반대되는 지점입니다.

SIBO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데 가장 덜 알려진 것이 공복 시간입니다. 소장에는 이동성 위장관 복합운동이라는 «청소 운동»이 있는데, 이것은 공복일 때만 작동합니다.
식사 사이에 계속 무언가를 드시면 이 운동이 시작되지 못합니다. 소장에 남은 내용물이 정체되고, 그것이 균의 먹이가 됩니다.
그래서 권해 드리는 것은 단순합니다. 식사 사이 4~5시간은 물 외에 아무것도 드시지 않는 것입니다. 간식과 야식을 줄이는 것만으로 달라지는 분이 있습니다.
SIBO는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생제로 균을 줄여도, 균이 늘어난 원인이 그대로면 다시 자랍니다.
그래서 치료 후에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위산억제제를 계속 드시는지, 장운동을 느리게 하는 질환이 있는지, 식사 사이 공복이 있는지입니다.
또 하나는 식이 재도입입니다. 치료 중 제한했던 것을 하나씩 다시 늘려야 합니다. 계속 제한하면 영양이 부실해지고 장내 세균 다양성도 줄어듭니다.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밤에 채워집니다. 수면 시간대를 앞당기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따뜻한 국물이나 죽 한 그릇이라도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전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얼음 든 음료를 상온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부기와 소화가 달라지는 분이 많습니다.
힘든 운동보다 20~30분 걷기를 자주. 무리하면 며칠을 앓습니다.
목 앞을 직접 찜질하기보다 뒷목·어깨·아랫배를 데워 주십시오.
체중 숫자보다 오후에 언제 무너지는지를 적어 두시면 변화가 보입니다.
SIBO에서는 무엇을 먹었는지만큼 언제 부풀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먹은 시간과 부풀기 시작한 시간의 간격을 적어 보십시오.
함께 적을 것은 그날 간식을 몇 번 먹었는지입니다. 공복 시간과 증상의 연관이 보이면 관리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치료를 받으셨다면 항생제 종료 시점을 표시해 두십시오. 언제부터 다시 증상이 올라오는지 알면 재발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줄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소장의 청소 운동이 공복에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혈당이 있는 분은 예외이니 상의하십시오.
다른 소화기 질환에서는 맞는 조언이지만 SIBO에서는 불리합니다. 이 부분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반응이 나빴다면 치료 기간에는 중단해 보십시오. 치료 후 재도입은 상태를 보며 결정합니다.
임의로 끊지 마십시오.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필요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방한 곳과 상의하십시오.
장운동을 돕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식후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장운동과 소화력을 조정해 재발을 줄이는 쪽입니다. 항생제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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