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이미 빠진 머리는 되돌릴 수 없지만 자라는 머리는 바꿀 수 있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빠지는 것에만 신경이 쏠립니다. 배수구를 볼 때마다 겁이 나고, 머리 감는 것이 무서워집니다. 그런데 이미 빠진 머리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관리의 초점은 지금 자라고 있는 머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어야 합니다. 모발은 몸에서 만들어지므로 영양과 컨디션이 직접 영향을 줍니다.
특히 여성 탈모에서 중요한 것이 단백질과 철입니다.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채식 위주 식사, 생리량이 많으신 분은 부족한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힘이 필요합니다. 모발은 자라는 속도가 정해져 있어 한 달에 약 1cm입니다. 오늘 좋아져도 눈에 보이는 데는 몇 달이 걸립니다.
※ 감지 않으면 덜 빠진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빠질 머리가 모여 있다 한꺼번에 빠질 뿐입니다.
탈모 관리에서 가장 실용적인 도구가 사진입니다. 매일 거울로 보시면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방법은 같은 자리, 같은 조명, 같은 각도입니다. 정수리와 가르마를 한 달에 한 번 찍어 두세요. 자연광이 일정한 창가가 좋습니다.
함께 적으면 좋은 것은 체중 변화, 생리 상태, 큰 스트레스, 시작한 약이나 영양제입니다. 나중에 원인을 되짚을 때 유용합니다.
판단 시점은 최소 4~6개월입니다. 모발 주기 때문에 그보다 짧은 기간에는 변화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3개월 만에 「효과 없다」고 그만두시는 것이 가장 흔한 실패입니다.
※ 하루 빠지는 개수를 세는 것은 불안만 키웁니다. 사진 비교가 훨씬 정확합니다.
탈모 영양제를 먼저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원칙은 이렇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울 때는 효과가 있지만, 부족하지 않은 것을 더 넣는다고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검사가 먼저입니다. 철(페리틴)이 낮다면 보충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정상인데 철을 더 드시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결핍이 아닌 경우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게다가 갑상선 검사 수치를 왜곡시킬 수 있어 검사 전에는 중단하셔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모발을 혈(血)의 나머지로 보아, 탈모를 혈허(血虛)나 신정부족(腎精不足)과 연결해 접근합니다. 다만 효과가 입증된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컨디션을 함께 보는 틀입니다.
※ 비오틴은 갑상선 검사 전 며칠 중단하셔야 합니다. 결과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