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자다가 갑자기 열이 확 오릅니다. 땀이 배어 이불을 걷어내고, 식으면 이번에는 서늘해서 다시 덮습니다.
그러다 잠이 달아납니다. 아침에는 개운하지 않고 낮에 멍합니다. 누구에게 말하기도 애매해서 혼자 견디시는 분이 많습니다.

몸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지키려는 범위가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이 범위가 좁아집니다.
체온이 조금만 올라도 몸이 급하게 열을 내보내려 합니다. 그때 확 달아오르고 땀이 납니다.
열 때문에 깨는지, 깬 뒤에 열을 느끼는지가 다릅니다. 순서에 따라 보는 곳이 달라집니다.
낮에 바빴던 날 밤에 더하다는 분이 많습니다. 낮과 밤을 따로 보지 않습니다.
열과 잠 중에 무엇이 먼저 무너졌는지를 아는 것이 시작입니다.
특히 폐경 뒤의 출혈은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받으십시오.
갱년기라고 다 같지 않습니다. 무엇이 가장 힘드신지부터 정합니다.
하루에 몇 번, 주로 언제 오는지를 사나흘만 적어 오시면 진료가 훨씬 정확해집니다.
열 때문에 깨시는지, 깨고 나서 열을 느끼시는지를 여쭙습니다. 치료의 방향이 여기서 갈립니다.
갑상선이나 복용 중인 약으로 비슷한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검사받으신 것이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낮에 무엇을 하시는지, 저녁에 무엇을 드시는지를 봅니다. 밤 증상은 낮에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를 보고 나서 한약으로 열과 잠을 같이 볼지, 침으로 먼저 잠부터 잡을지를 정합니다.

두꺼운 것 하나보다 얇은 것 여러 겹이 낫습니다. 열이 오를 때 바로 벗으실 수 있습니다.
방이 더우면 견디는 폭을 금세 넘깁니다. 이불로 조절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두 가지 모두 열을 올리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밤에 심한 날이 있다면 그 전날 저녁을 돌아보십시오.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열을 올려 둡니다. 미지근하게 씻고 몸을 식힌 뒤 누우십시오.
시흥에서는 차로 오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드림시티 지하 2~3층에 대시면 되고, 접수하실 때 주차 등록을 도와 드립니다. 거리가 있는 만큼 오실 수 있는 요일과 시간을 미리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잡아 드립니다.
산부인과 처방이나 다른 약을 드시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오실 수 있는 간격을 먼저 듣고 계획을 잡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봅니다.
권영주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한방내과 전문의입니다.
갱년기와 잠으로 오시는 분들이 함께 보시면 좋은 진료와 글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