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아침에 집을 나서면 곧 배가 살살 아파 옵니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은 더 심합니다. 주말에는 괜찮은데 월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다시 시작됩니다.

장과 머리는 생각보다 가깝게 연결돼 있습니다.
마음이 급하면 장도 급해집니다
먹고 움직이면 장이 바빠집니다
못 간다는 생각이 더 조입니다
의지로 참는 문제가 아닙니다. 장이 예민해진 흐름을 풀어 주는 쪽을 봅니다.

과민성대장은 다른 병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뒤에 붙이는 이름입니다. 걸러야 할 것부터 거릅니다.
언제, 어떤 날 심해지는지부터 여쭙습니다.
요일에 따라 다른지 봅니다.
어느 쪽이 주인지 나눠 봅니다.
드시는 것과 시각을 봅니다.
내시경 결과가 있으면 가져와 주십시오.
장과 함께 긴장과 잠을 같이 봅니다. 한쪽만 봐서는 잘 안 풀립니다.
서두르지 않는 아침 만들기
찬 우유와 커피 줄이기
나서기 전에 여유 두기
요일과 먹은 것을 적어 오기
출근길 복통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장과 머리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늦으면 안 된다는 긴장만으로도 장이 먼저 움직입니다. 아침 시간을 조금만 넉넉하게 만들어도 달라지는 분이 많고, 그 위에 장의 예민함을 풀어 가는 쪽으로 함께 봅니다.
구월동에서는 인천1호선으로 갈아타지 않고 오십니다. 예술회관역이나 인천시청역에서 타시면 인천대입구역까지 한 번에 옵니다.
평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봅니다. 출근길 증상이라 퇴근 뒤에 오셔서 그날 아침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걸러야 할 것이 있으면 먼저 말씀드립니다.
한쪽만 보지 않습니다.
평일은 저녁 8시 30분까지 진료합니다.
권영주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한방내과 전문의입니다.
장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함께 보시면 좋은 진료와 글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