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더율한의원
혼동해서 쓰시면 효과가 덜합니다.
질건조증에 쓰는 제품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목적이 달라서 구분해 쓰셔야 효과가 납니다.
① 질 보습제는 일상적으로 정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점막에 수분을 유지시켜 평소 불편을 줄입니다. 주 2~3회 정도 규칙적으로 씁니다.
② 윤활제는 관계 시에만 쓰는 제품입니다. 즉각적으로 마찰을 줄여 주지만 지속 효과는 없습니다. 보습제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③ 국소 에스트로겐은 처방이 필요한 치료입니다. 점막 자체를 회복시켜 근본적으로 개선합니다. 보습제로 부족할 때 고려합니다.
※ 보습제를 관계 직전에만 쓰시는 분이 많은데, 그것은 윤활제의 용도입니다.
주 2~3회 규칙적으로 쓰세요. 증상이 있을 때만 쓰시면 효과가 덜합니다. 점막에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각적으로 마찰을 줄입니다. 충분한 양을 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껴 쓰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콘돔과 함께 써도 안전합니다. 다만 빨리 마르므로 필요하면 덧바르세요.
오래 지속됩니다. 콘돔과도 대개 안전하지만 실리콘 재질 용품과는 맞지 않습니다.
지속력은 좋지만 라텍스 콘돔을 손상시킵니다. 피임이 필요하시면 피하세요.
향, 색소, 온열감이나 자극감을 내세운 제품은 건조한 점막에 자극이 됩니다. 성분이 단순한 것으로.
질에 직접 쓰는 낮은 용량의 에스트로겐입니다. 크림, 정제, 링 등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보습제가 겉을 촉촉하게 한다면, 이것은 점막 자체를 회복시킵니다. 두께와 탄력, 산도가 돌아옵니다.
국소로 쓰는 낮은 용량이라 전신 흡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전신 치료와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요도와 방광 점막도 함께 회복돼 반복 방광염을 줄이는 효과가 보고됩니다.
2~4주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2~3개월에 뚜렷해집니다. 초기에 그만두지 마세요.
중단하면 다시 돌아옵니다. 유지 용량으로 이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 병력 등이 있으시면 담당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대안도 있습니다.
※ 「호르몬」이라는 말에 미리 겁먹지 마시고 상담해 보세요.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