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탈모 — 산후·갱년기·스트레스성의 한방 접근
여성 탈모는 남성과 원인이 다릅니다. 산후·갱년기·스트레스성 유형별로 혈과 신정을 보충해 모발 환경을 근본부터 개선합니다.

여성 탈모 — 산후(産後)·갱년기(更年期)·스트레스성의 한방 접근
여성 탈모(Female Pattern Hair Loss, FPHL)는 남성형 탈모와 달리 전두부와 두정부 전반에 걸쳐 모발 밀도가 감소하는 확산성 패턴을 보입니다. 루드비히 분류(Ludwig Classification I~III)로 중증도를 구분합니다. 여성 탈모의 주요 원인: 안드로겐성 탈모(Androgenetic Alopecia)·산후 탈모(Postpartum Alopecia)·갱년기 탈모(Menopausal Alopecia)·스트레스성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영양 결핍(철결핍성 빈혈·아연 부족)·갑상선 기능 이상·자가면역성 원형 탈모(Alopecia Areata)·이발성 탈모(Traction Alopecia).
한의학에서 탈모는 “발위혈지여(髮爲血之餘)”—모발은 혈(血)의 잉여물이라는 이론에 기반합니다. 혈허(血虛)·신허(腎虛)·간기울결(肝氣鬱結)·혈열(血熱)·담습(痰濕) 등이 주 병기입니다. 모발은 신(腎)이 주관하므로 신정(腎精)이 충분해야 두발이 풍성해지고, 혈허하면 모발이 자라지 않으며, 간기울결로 두피 혈류가 감소하면 탈모가 진행됩니다.
산후 탈모 — 원인과 회복
산후 탈모(Postpartum Telogen Effluvium)는 출산 후 2~5개월에 나타나는 생리적 탈모입니다. 임신 중 에스트로겐 상승으로 모발이 성장기(Anagen)에 머물러 있다가, 출산 후 에스트로겐이 급감하면서 다수의 모낭이 동시에 휴지기(Telogen)에 진입하여 대량 탈락합니다. 대부분 출산 후 6~12개월 내 자연 회복되지만, 철결핍성 빈혈·갑상선 기능 저하·영양 불량이 동반되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 산후 기혈 보충을 위한 팔진탕(八珍湯)·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 모발 성장 지원에 효과적입니다.
갱년기 탈모 — 에스트로겐 감소와 모발
갱년기(Perimenopause·Menopause)에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두피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이 저하되고 안드로겐 상대적 과잉 상태가 됩니다. 5α-환원효소(5α-Reductase)가 테스토스테론을 DHT(Dihydrotestosterone)로 변환해 모낭을 위축시킵니다. 갱년기 탈모는 호르몬 대체 요법(HRT)·미녹시딜(Minoxidil) 외용과 병행하여 한방 보신(補腎)·보혈(補血) 치료를 진행합니다. 숙지황(熟地黃)·산수유(山茱萸)·하수오(何首烏)·여정자(女貞子) 등이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 및 신정 보충에 기여합니다.
원형 탈모와 이발성 탈모
원형 탈모(Alopecia Areata)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T세포가 모낭을 공격하여 동전 크기의 원형 탈락이 발생합니다. 전두 탈모증(Alopecia Totalis)·전신 탈모증(Alopecia Universalis)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 기혈 보충·면역 조절을 위한 십전대보탕 합 황기계지탕, 두피 약침으로 모낭 면역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발성 탈모(Traction Alopecia)는 꽉 묶은 헤어스타일·헤어 익스텐션으로 모낭이 지속 당겨져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헤어스타일 교정만으로 회복되지만 만성화되면 영구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 한방 치료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는 극심한 스트레스·급격한 체중 감소·수술·고열·만성 질환 후 2~3개월 뒤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 코르티솔(Cortisol) 과다 → 모낭 성장 억제 → 조기 휴지기 진입 기전입니다. 한의학에서 스트레스성 탈모는 간기울결(肝氣鬱結)·기체혈어로 두피 혈류가 감소하는 병기입니다. 처방: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시호소간탕·사물탕 합방으로 소간활혈·보혈양모(補血養毛). 침 치료: 백회(GV20)·사신총(EX-HN1)·풍지(GB20)·태충(LR3)·삼음교(SP6)가 두피 혈류와 모낭 기능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영양 결핍과 검사
여성 탈모 기본 검사: CBC(빈혈)·철분(Ferritin)·갑상선 기능(TSH)·아연(Zinc)·비오틴(Biotin)·비타민 D. 철 결핍은 Ferritin 70 ng/mL 이상 유지가 탈모 회복에 필요합니다. 단백질 부족: 모발 주성분 케라틴(Keratin)은 단백질로 하루 체중 kg당 1.2~1.5g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아연·비오틴·비타민 D 보충이 탈모 치료를 지원합니다.
더율한의원의 여성 탈모 치료
인천 송도 더율한의원에서는 여성 탈모를 원인 유형(산후·갱년기·스트레스·영양)별로 구분하고 혈액 검사와 함께 변증을 진행합니다. 신허·혈허·간울 등 체질 변증에 따른 한약 처방과 두피 침 치료(매선 포함)로 모낭 혈류를 회복합니다. 4주 간격 모발 밀도 체크로 효과를 추적하고, 6~12개월 치료로 탈모 진행 억제 및 모발 굵기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